챗GPT 플러스, 클로드 프로, 제미나이. 셋 다 “월 2만 원 언저리”로 뭉뚱그려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청구되는 금액은 결제 주기와 좌석 수에 따라 꽤 달라집니다. 공식 요금 페이지에서 확인한 값을 그대로 정리합니다.
이 글의 요금·조건은 2026년 8월 25일에 각 서비스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한 값입니다. 이후 변경됐을 수 있습니다.
먼저 알아야 할 것: “월 얼마”는 두 종류다
구독 서비스의 요금표에 적힌 월 금액은 대부분 연간 결제를 했을 때의 월 환산액입니다. 매달 결제하면 더 비쌉니다. 앤트로픽 클로드를 예로 들면 이렇습니다.
연간 $200을 한 번에 결제하는 조건. 매달 결제하면 $20.
공식 페이지 원문은 “$17 Per month with annual subscription discount ($200 billed up front). $20 if billed monthly.”입니다. 즉 $17은 $200을 미리 낸 사람의 월 환산액이고, 매달 내는 사람은 $20입니다. 1년으로 보면 $200 대 $240으로 $40 차이입니다.
클로드 요금 (2026년 8월 25일 확인)
| 플랜 | 연간 결제 시 월 | 월간 결제 시 | 비고 |
|---|---|---|---|
| Free | $0 | $0 | 무료 |
| Pro | $17 | $20 | 연간 $200 선결제 |
| Max | $100부터 | — | 공식 표기 “From $100 per month” |
| Team 일반 좌석 | $20 | $25 | 좌석당 |
| Team 프리미엄 좌석 | $100 | $125 | 좌석당, 일반 좌석의 5배 사용량 |
Max는 “From $100″으로만 적혀 있어 상위 구간의 정확한 금액은 이 페이지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값은 적지 않겠습니다.
챗GPT 플러스와 제미나이는 왜 표에 없나
솔직하게 적겠습니다. 오퍼코드는 요금을 공식 페이지 원문과 대조한 것만 싣습니다. 확인일 기준으로 오픈AI의 챗GPT 요금 페이지와 구글 원(제미나이 구독) 요금 페이지는 자동 수집을 차단하거나 화면을 그려야만 금액이 보이는 구조라, 원문 대조를 하지 못했습니다.
기억에 있는 금액을 적으면 문장은 채워지지만 그건 확인한 값이 아닙니다. 결제 화면 캡처로 확인하는 대로 이 글에 추가하고 확인일을 갱신하겠습니다. 그때까지는 비워 두는 쪽을 택합니다.
API는 구독과 요금 체계가 완전히 다르다
월정액 구독과 달리 API는 쓴 만큼 냅니다. 매달 고정 금액이 아니라 처리한 토큰 수에 요율을 곱한 금액이 청구됩니다. 가볍게 쓰면 구독보다 훨씬 싸고, 자동화를 걸어 두면 훨씬 비쌀 수 있습니다.
이 차이 때문에 “구독이 싸냐 API가 싸냐”는 사용량을 모르면 답할 수 없는 질문입니다. 모델별 단가는 따로 정리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구독을 연간으로 바꾸면 무조건 이득인가요?
사용 기간이 1년 이상 확실할 때만 그렇습니다. 클로드 Pro 기준 연간 결제는 1년에 $40을 아끼지만 $200을 먼저 냅니다. 두세 달 쓰고 그만둘 가능성이 있다면 월간 결제가 손실이 적습니다.
표시 금액에 부가세가 포함돼 있나요?
공식 요금 페이지의 표시 금액은 세전 기준으로 보이며, 국내 카드로 결제할 때 실제 청구액은 결제 화면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오퍼코드는 결제 화면을 실제로 확인한 값이 있을 때만 최종 금액을 적습니다.
원화로는 얼마인가요?
고정 환율로 환산해 적지 않습니다. 카드사 환율과 해외 결제 수수료에 따라 청구액이 달라지기 때문에, 환산값을 적으면 실제 청구액과 어긋납니다. 결제 화면에서 확인된 원화 금액이 있을 때만 병기합니다.